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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롯데 분쟁 '한 배' 탔던 신동주, 민유성 소송전…"107억원 달라"
신동주(왼쪽)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민유성 나무코프 대표 [중앙포토] 롯데가(家)의 형제간 경영권 다툼 때 같은 편에 섰던 신동주(64)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(현 SDJ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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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롯데 경영권 다툼' 일본 법정에서 신동주에게 진 신동빈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(왼쪽)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[중앙포토] 롯데그룹 경영권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분쟁 이슈가 불거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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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스텔 3관왕 시그니엘, 왜 기준시가 리스트서 빠졌나
롯데 시그니엘 오피스텔 ‘3관왕’이 마술처럼 사라졌다. 높이·크기·가격에서 최고·최대·초고가로 국내 1위인 ‘시그니엘레지던스’(이하 시그니엘)를 말한다. 555m 높이 123층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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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분양가 평당 최고 1억 롯데월드타워 '시그니엘'이 기준시가 리스트에 못 오른 이유는
국내 최고층 건물인 짐실 롯데월드타워 허리 부분에 들어서 있는 초고가 오피스텔인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올해 기준시가 고시에서 제외됐다. 지난 1월 1일 롯데월드타워에 새해맞이 문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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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정몽구·최태원·정용진 꼭대기파 … 신격호·서경배는 중도파
━ 회장님 사무실은 몇 층 일까요 “OOO 회장님은 몇 층에서 근무하세요?” “글쎄요. 확인 한 번 해볼게요. 직원들은 잘 몰라서요.” 각 기업의 회장실 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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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하도급업체 최저임금 인상분 원사업자에게 요청 가능 外
하도급업체 최저임금 인상분 원사업자에게 요청 가능 앞으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가 올라 공급원가 부담이 늘어난 하도급 업체는 원사업자에 하도급 대금 인상을 요구할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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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격호 총괄회장, 롯데월드타워로 이사…'소공동 시대' 마감
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. [중앙포토]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거처를 옮겼다. 이로써 지난 1978년 ‘소공동 시대’를 열었던 신 총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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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선·이부진 … ‘황금 개띠해’ 빛낼 개띠 CEO들
이른바 ‘황금 개띠의 해’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(戊戌年)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(CEO)의 활약이 주목된다.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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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‘황금 개띠’ 무술년…개띠 CEO들이 뛴다
이른바 ‘황금 개띠의 해’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(戊戌年)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(CEO)의 활약이 주목된다.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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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구속 위기 넘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] 한숨 돌린 롯데 … ‘뉴롯데’ 탄력 받나
경영비리 혐의 1심 선고에서 집행유예 … 재계 “신동빈 회장 경영권 더욱 공고”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무거운 표정으로 12월 22일 오후 서울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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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, 1심 집행유예 불복해 항소…롯데家 모두 항소ㆍ2심 재대결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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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해를 빛낸 기업들] 대외 리스크, 유가·환율 불안 속 연 무역액 1조 달러 재돌파
LG전자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‘CES 2017’에서 선보인 올레드(OLED) 터널. 올레드 사이니지 216대를 이용해 너비 7.4m, 높이 5m, 길이 15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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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도적 안정성과 투명 경영
━ 사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그룹 순환출자와 관련해 2년 전 내렸던 유권해석을 뒤집었다. 공정위는 2015년 12월 순환출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. 그해 9월 삼성물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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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징역 4년…” 선고 내려질 때 지팡이로 바닥을 친 신격호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(왼쪽부터), 신격호 총괄 명예회장,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 경영비리 혐의 선고 공판을 마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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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 집유, 95세 신격호 징역 4년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‘횡령·배임·탈세’ 등 경영 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신 회장은 징역 1년8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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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 돌린 롯데, 호텔상장·해외진출 다시 속도 높일 듯
왼쪽부터 황각규, 소진세, 강현구. 신동빈(62) 롯데그룹 회장이 법정 구속을 면하면서 올해 악재를 거듭 겪은 롯데그룹이 오랜만에 한숨을 돌렸다. 신 회장은 22일 열린 ‘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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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횡령·배임·탈세’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 1심서 징역 4년
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비리 1심 선고 공판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신격호 총괄회장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/ 20171222 거액의 횡령과 배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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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‘경영비리’ 신동빈 회장,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2년
거액의 횡령·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.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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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‘횡령ㆍ배임’ 롯데 신영자 파기환송…“2심 재판 다시 하라”
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8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2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롯데면세점 입점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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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격호에게 적용된 성년후견제, 가난한 노인들한테도 필요
소순무 회장은 노령화가 심화되는 한국에서 성년후견제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. [신인섭 기자] “재산이 많으면 많아서, 적으면 적어서 이 제도가 필요한 겁니다.” 소순무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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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격호·유진박 도운 성년후견제, 가난한 노년에게도 필요"…소순무 협회장
23일 서울 삼성동 법무법인 율촌 회의실에서 만난 소순무 한국후견협회장. 신인섭 기자 "재산이 많으면 많아서, 재산이 적으면 적어서 이 제도가 필요한 겁니다." 소순무(6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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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95세 신격호 회장에 징역 10년...현실성 있나?
■ 「 [사진=중앙DB] 검찰이 1일 신격호(95)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3000억원을 구형했습니다. 신 총괄회장은 지난해 10월 장남인 신동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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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최근 기업인 범죄 구형량 세졌다는데 …
“잘 모르겠고, 왜 재판을 하는 건가?”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(부장 김상동)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 휠체어를 타고 출석한 95세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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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세 신격호 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이유는
“잘 모르겠고, 왜 재판을 하는 건가?”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(부장 김상동)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 휠체어를 타고 출석한 95세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“지금